한밤중의 푸른 공기를 좋아한다.

사진은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보이는 커튼이 조금 덜 쳐진 창문. 일요일 새벽 2시의 배경음악은 그래서 온유의 Blue로.

https://youtu.be/6150sLpksHU


고요한 이 순간 내 모든 것을 느껴
고독의 기쁨을 알겠어
푸른 밤, 멀리 나를 부르는 것은
빛인가 어둠인가

빛인가 어둠인가

https://youtu.be/AsPhnlXehBk
플라멩코 연습을 시작했다.
방에 전신거울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.
내 동작을 내가 볼 수가 없어서 나를 보려면 화장실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나마도 상체밖에 안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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